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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힘들었지만 더욱 힘을 내서 루틴을 지키려고 했던 11월.
드디어 사복음서를 읽은 달! 언제나처럼 요한복음부터 시작해서 누가복음으로 거슬러 올라갔다. 예수님이 하신 말씀들을 몇 번이고 다시금 읽을 때마다 새롭게 깨닫게 되는 부분이 늘어나는 것 같다. 그래서 사복음서를 읽을 때면 늘 두근거린다. ㅎㅎ
역시 솔직해지기조차 힘들어서 기도 섹션은 사라져버렸지만, 그래도 꾸준히 묵상을 지속한 것에 의의를 부여하고 싶다.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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